“너무 열받네…” '그알' 방송 이후 분노 쏟아낸 어트랙트 걸그룹 출신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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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받네…” '그알' 방송 이후 분노 쏟아낸 어트랙트 걸그룹 출신 김민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제작했던 그룹 더러쉬 출신 김민희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방송 이후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누가 봐도 망했을 때 스태프들 고생하는 게 미안해서 밥값 제한 없이 맛집 다 가고 스타벅스 커피 매일 마셔도 회수 못할 돈인 거 아셨을 텐데 아무 말 없으셨다"라며 "치기 어린 시절이라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한테 내가 대들었는데 다 들어주신 분이다.

우리는 진짜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인기가 없어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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