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이강인(22)은 20일 오전(한국시간) 툴루즈의 스타디움 데 툴루즈에서 열린 2023~24시즌 2라운드 툴루즈와 원정경기에서 4-3-3전형의 왼쪽 윙포워드로 51분 동안 활약한 뒤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6분 킬리안 음바페와 교체됐다.
PSG는 이강인이 활약한 로리앙과 개막전 82분, 툴루즈와 2라운드 51분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후반 16분 음바페의 페널티킥골로 팀의 첫골을 신고했다.
이강인과 바통터치하며 시즌 데뷔전을 가진 음바페는 평점 7.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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