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3년차를 맞이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내셔널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가 19일(한국시간) 자체 개발한 랭킹 프로그램 AXE(Award Index)로 평가한 올해 메이저리그 MVP 경쟁 중간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21년 117경기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6도루 OPS 0.6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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