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은 에콰도르 대선에 출마한 8명의 후보를 향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논란이 계속되는 아마존 열대우림 석유채굴의 향방을 결정하게 된다.
국민투표 성사를 위해 10년간 캠페인을 벌인 환경단체 '야수니도스'의 페드로 베르네오 공동 대표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에콰도르 국민이 우리 환경과 야수니 지역사회를 보호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민 권리 단체 '아마존 프론트라인'은 이번 국민투표가 산유국 주민의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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