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023-2024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브리트니 아베크롬비(28)가 한국에 도착했다.
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는 공격 각도가 다양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범실이 거의 없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아베크롬비는 "2시즌 동안 기업은행에서 활약했던 달리 산타나에게 팀과 한국 V리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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