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해 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사업’은 도내 39세 이하의 청년여성을 채용한 지역 기업에 청년여성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10개월간 지원하고, 청년여성에게는 문서작성 및 홍보·마케팅 등 직무 역량강화 교육과 자격증 취득·이력서 첨삭 및 면접 코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옥남 도 여성정책과장은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여성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정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여성의 고용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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