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7·용인시청)의 라이벌이자 '현역 최고 점퍼'로 평가받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카타르)이 '올 시즌 실전을 많이 치르지 않았다'는 우려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동안에도 나는 열심히 뛰고 있었다"고 당당하게 맞섰다.
바르심과 이번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놓고 경쟁할 우상혁은 올해 공식 경기에 9번 출전했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35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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