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는 18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를 통해 자신과 남편 박수홍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다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수홍이 애초에 돈 욕심이나 집착이 있는 사람이면 왜 (친형에게) 돈을 맡겼겠냐.절대 불가능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다예는 다시 박수홍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하기 전까지 1년 4개월을 기다렸다.사과를 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친형이) 잠수를 타기도 했고, 1년 4개월 동안 연락이 안닿았다.적반하장식으로 나오니 결국 (박수홍이) 극단적 선택을 3차례나 시도하려고 했었던 힘든 과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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