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집계한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MVP 랭킹에서 중간 순위 5위에 올랐다.
기세를 이어가면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그 MVP 투표 최고 순위 기록을 바꿔놓을 수 있다.
역대 MLB MVP 투표에서 득표한 선수는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두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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