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다'던 남궁민의 '연인', 김래원 '소방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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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다'던 남궁민의 '연인', 김래원 '소방서' 제쳤다

경쟁작인 ‘연인’을 몰랐다고 도발했던 김래원에 대해 “래원씨, 저는 좀 자신 있어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남궁만의 말이 실제가 됐다.

이장현이 유길채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순간, 쓰러졌던 오랑캐가 이장현에게 달려들었다.

이장현의 말에 서운함을 느낀 유길채는 차갑게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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