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갖가지 이유로 흉기 난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식품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흉기를 들고 본사를 찾아가 임원들을 위협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본 상무 C씨가 흉기를 들고 왔느냐고 반응하자 욕설하며 흉기를 쥔 채 달려들다가 직원들에게 제지당하고 C씨의 배를 걷어차기도 했다.
또 직원들에게 흉기를 빼앗긴 뒤 회의실에서 불만 사항을 얘기하는 과정에서도 언성을 높이며 욕설하고, 대표가 사무실을 나서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약 2시간가량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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