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2회 끝 8-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가 선발로서 7이닝을 던져주면서 연장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계획이 설 수 있었고, 승리조들이 긴 이닝 자기 역할을 잘해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7회 박해민과 박동원, 오스틴의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며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12회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문보경이 결정적인 홈런을 치며 연속 홈런이 나올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정주현과 김민성의 연속 홈런으로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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