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산관리회사 중즈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해 부채 구조조정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즈그룹은 대주주로 있는 부동산신탁회사인 중룽국제신탁이 지난달 말 이후 수십 개의 투자 상품 상환에 실패한 가운데 해당 회의를 열었다.
이번 지급 연기 사태는 중즈그룹의 유동성 위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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