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바꾸자 6년만에 유엔 北인권회의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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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바꾸자 6년만에 유엔 北인권회의 부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7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을 의제로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민주주의 진영과 권위주의 진영의 '비대칭적 구도'가 여실히 드러났다.

앞서 중국 유엔대표부는 회의를 앞둔 지난 14일 "안보리 의무는 인권이 아닌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라며 북한인권회의 개최에 거부감을 표한 바 있지만, 실제 회의 개최 이후엔 말을 아꼈다.

황준국 유엔주재 한국대사는 "우리는 외부 세계의 정보와 완전히 차단된 채 무지막지한 세뇌 사회에서 자라고 있는 북한 젊은이들을 생각해야 한다"며 "한국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할 일은 미래세대 (북한)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인간 존엄성의 희망을 어떻게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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