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한국인들 관심 뜨거워
세계 스포츠의 큰 무대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8월 19일 개막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19일 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며, 전세계의 육상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상혁은 지난해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 34cm의 기록으로 우승,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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