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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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첫 입항

강원 강릉시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이 처음으로 입항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체결된 '강릉시 옥계항 컨테이너 국제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이날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는 흥아라인 소속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인 'HEUNG-A SARAH' 호가 옥계항에 처음 접안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조례 제정과 개정,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출입 정기화물을 취급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 선사, 하역사 등 관계 기업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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