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치매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 팬에게 사인 유니폼과 자신이 집필한 책을 선물로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5월 이런 정금남 할머니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이를 전해 들은 손흥민이 직접 응답했다.
평소 산책 때 손흥민 유니폼을 즐겨 입는다는 할머니는 "입고 자"라는 아들의 말에 "아껴야 돼"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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