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세계선수권 우승 향해…우상혁, 20일 오후 5시35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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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세계선수권 우승 향해…우상혁, 20일 오후 5시35분 예선

철저한 준비와 자신감으로 무장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첫 도약을 한다.

2023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35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

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에서도 결선 자동 출전 기록은 2m30이었지만, 2m28에서 공동 12위를 포함한 결선 진출자 13명이 결정돼 예선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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