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축구 즐기려 美 왔다, 내 선택에 매우 만족” …첫 공식 회견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36)는 “그 결정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 6월7일 인터 마이애미 합류 발표 후 두 달여 만에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회가 시작될 때부터 우리는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메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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