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아이돌 콘서트에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린 11세 초등학생이 소년재판을 받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돌 굿즈(기념품)가 비싸서 사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나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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