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로부터 놀림을 당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40대 지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지적장애 2급인 A씨는 사건 당일 마트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중학생 2명이 자신을 놀리는 듯한 행위를 해 마트에 있던 흉기를 가지고 나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학생들은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놀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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