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 동물이 뭐로 보이나요?…졸지에 환경부 장관까지 소환되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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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동물이 뭐로 보이나요?…졸지에 환경부 장관까지 소환되게 된 상황

유기동물보호소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을 무단으로 안락사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멸종위기종 포획 시 야생동물구조센터나 환경부 지정 동물병원에 이송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보호소 측은 "진료 결과 하반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골절된 상태였다.이미 내장에서 구더기가 쏟아질 만큼 괴사가 진행돼 손쓸 수 없었다"라며 "삵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그리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법에 맞게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이송하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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