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더불어민주당·남해) 경남도의원이 지난 1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회 경남지식연대 정기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고, 오염수 방류 시 정부와 경남도의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을 요구했다.
경남도의회 제공,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도내 수산업의 위기 및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류경완(더불어민주당·남해군) 경남도의원이 지난 17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8회 경남지식연대 정기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고, 오염수 방류 시 정부와 경남도의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을 요구했다.
류 의원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경남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 나아가 도민과 국민들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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