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올여름 한국영화의 끝을 임펙트 있게 장식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의 도도한 수습 검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열일곱의 영혼을 가진 서른 살 어른, 영화 '결백'에서는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단, 하나의 사랑'의 냉소적인 천재 발레리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배우 신혜선이 '타겟'에서 일상이 무너진 평범한 회사원 수현으로 다시 한번 연기 내공을 드러낸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타겟'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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