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백정현은 6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여기에 류지혁은 4타수 3안타 1득점 3도루를 기록, 개인 한 경기 최다 도루(종전 2019년 9월 20일 KIA 타이거즈전 2개)를 달성했다.
경기 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백정현이 4일 만의 선발 등판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칭으로 팀 승리에 수훈갑 역할을 해줬다"며 "이후 불펜투수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십분 다해주면서 승리를 지켜줬다"고 투수들의 호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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