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1일 신시내티전서 시즌 2승 도전…'강속구 투수'와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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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1일 신시내티전서 시즌 2승 도전…'강속구 투수'와 선발 맞대결

오랜 기다림 끝에 승리를 맛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강속구 투수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해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린은 유망주 시절부터 강력한 구위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올 시즌에는 14경기 73⅓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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