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보다 약이 비싼 공공병원···타 병원과 최대 ‘5.12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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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보다 약이 비싼 공공병원···타 병원과 최대 ‘5.12배’ 차이

광주의 한 공공병원이 타 공공병원보다 최대 5배 이상 비싼 값에 의약품을 판매 중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빛고을의료재단은 지난 2월 1일 광주시로부터 광주시립제1요양병원과 광주시립정신병원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재단이 운영을 맡은 6개월 동안 비급여 진료비는 무려 10차례에 걸쳐 대폭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후시딘 연고’ 10g의 경우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에서 1만5,40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는 또 다른 공공병원인 대전제1노인전문병원의 5,500원보다 2.8배 비싼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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