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밴텀급(61.2kg)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4·미국)이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도전자 션 오말리(28·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에 나선다.
그는 1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스털링이 내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데, 내가 그를 KO시키면 그는 정말 멍청해 보일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스털링은 오말리가 자신의 상대가 되지 않을 거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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