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발생한 용인휴게소 청부 살해사건의 배후가 피해자의 전 부인으로 밝혀졌다.
인지도 있던 피아니스트 B씨는 자신이 두 자녀가 있는 기혼녀임에도 처녀인 척 행세하며 부유한 집안의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이었던 A씨를 유혹해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B씨는 업계에 자신의 사생활이 알려질까 봐 심부름센터 청부업자를 이용해 남편을 납치케 해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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