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측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형사 4인방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존경하는 최불암 선배님께서 맡으신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그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그때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흥미롭고 신선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좋은 작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수사반장: 더 비기닝'에서는 박 반장과 동료 형사들이 한 팀을 이루는 과정도 담겨 '수사반장'을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개성 강한 '수사반장' 형사 4인방을 프리퀄 작품에서 배우들이 어떻게 그려낼지,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