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향한 투헬의 '찐사랑'…"침착하고 솔직한 선수, 정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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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향한 투헬의 '찐사랑'…"침착하고 솔직한 선수, 정말 사랑스럽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와 함께한 첫날 김민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17일(한국시간) 실은 투헬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투헬은 "난 김민재를 사랑한다.그는 감정 표현, 인식, 경기 면에서 침착하고 솔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와 함께한 첫날에 대한 질문을 받은 투헬은 강한 인상을 받은 후 김민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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