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는 왼쪽 발목 골절이다.
KT 구단은 16일 "김민수가 지난 10일 익산에서 퓨처스 훈련을 하던 중 왼쪽 발목 골절상을 당했고, 14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복귀까지 3달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어깨 통증으로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민수는 5월 말에 1군으로 돌아왔지만, 복귀 이후 이렇다 할 활약 없이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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