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 하기 전 학부모 10명에게 OO 민원 받았던 증거 나왔다
지난달 18일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 교사 A씨가 사망 전 학부모 10명의 민원을 응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고인은 치료나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연필사건'은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었던 일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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