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상진 구단주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해 2023시즌 여름 이적 기간에 영입한 성남FC 가브리엘, 진성욱, 정승용을 초청해 격려하고 남은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이기형 감독은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담긴 성남FC 목공을 선물했고 신상진 구단주는 영입한 선수들의 이력과 영입 후 활약, 성남에서의 생활 등을 살피고 칭찬과 덕담을 이어갔다.
신상진 구단주는 "오늘 만난 세 선수 모두 성남에 온 것을 환영한다.남은 경기 최고의 팀워크로 성남 시민과 성남FC 팬을 위해 필승정신으로 뛰어주면 좋겠다.모두 부상 없이 올 시즌 멋있는 축구 드라마를 쓰고 마무리하자."라며 선수들이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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