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두 중남미 국가, 에콰도르와 과테말라가 유례 없는 폭력과 혼돈의 물결 속에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인물은 '시민혁명운동' 소속 루이사 곤살레스(45) 후보(전 국회의원)다.
과테말라에서는 지난 6월 25일 1차 투표 결과 '희망국민통합'(USE) 산드라 토레스(67) 후보와 '풀뿌리운동'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4)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해 이번 결선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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