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100일이 막 넘은 아들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 살해한 후 바다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집에 돌아온 A씨는 아기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포대기에 싸 쇼핑백에 넣어 주거지 인근 한 방파제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서귀포시는 2세인 아이가 장기간 검진을 받지 않은 것을 의심하고 친모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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