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미안해"...유서 남기고 무대 오른 여가수, 모두를 오열하게 만든 충격 고백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유서까지 써놓은 채 활동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 를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뇌종양 투병 에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 때문에 만삭까지 무대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팬들은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도 열심히 키우고 대단하시네요", "항상 밝은 모습만 보아서 이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뇌종양은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는데 앞으로도 몸관리 잘하시길", "열정이 대단해요", "가족도 지키고 일도 열심인 혜연씨 화이팅" 등의 응원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