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무관이 자신의 자녀에게 '왕의 DNA'가 있다며 교사에게 갑질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으로 지목된 한 사설 연구소의 황당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수아동들을 약물 없이 치료한다는 해당 사설 연구소는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극우뇌'라고 표현하며 밀가루 등 특정 음식을 먹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우뇌 아이들은 뇌가 뜨겁기 때문에 성질이 찬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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