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 시각)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부동산 업자들은 최근 산불 피해 지역인 마우이섬 생존자들에게 "하와이 땅이나 집 등을 사겠다"는 전화를 했다.
이에 대해 마우이섬 라하이나 주민인 티아레 로런스는 "업자들의 전화가 역겹다.제발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부동산 업자를 자처하는 이들이 나쁜 의도를 가지고 주민들에게 화재 피해를 본 집을 팔라는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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