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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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제22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를 위해 16일 이란으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4명이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나경복(국방부), 정지석, 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임성진(한국전력), 전광인(현대캐피탈) 등 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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