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중소기업인 만나 "중소기업 살리는게 韓기업 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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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중소기업인 만나 "중소기업 살리는게 韓기업 살리는 것"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16일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기업 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기업승계 활성화 방안을 언급하며 "현재 5년인 증여세 연부연납(세금을 수년에 나눠 납부) 기간을 20년까지 늘려 고령화 시대에 계획적인 기업 승계가 가능하게 하고, 업종 변경 관련 제한도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대기업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일관되게 해왔다"며 "문재인 정부도 중소기업을 살리는 게 한국 기업을 살리는 것이라는 철학을 갖고 정책을 구현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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