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 준비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후배들을 격려했다.
장미란 차관은 후배 선수들을 직접 만나 "부상 없는 안전한 대회를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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