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 첫날…'잼버리 파행 책임 공방' 與 행안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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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임시국회 첫날…'잼버리 파행 책임 공방' 與 행안위 불참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잼버리 파행 문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와 관련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여당 의원들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불참한 가운데 파행됐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에서도 여야는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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