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현안질의 파행…'전북지사 불참'에 與 퇴장, 이상민도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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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현안질의 파행…'전북지사 불참'에 與 퇴장, 이상민도 불출석

개회가 선언되자 국민의힘 의원 중 이날 회의에 홀로 참석한 여당 행안위 간사 이만희 의원은 "여야 간사 간에 합의되지 않은 일방적 회의 진행을 멈춰달라"고 민주당 소속 김교흥 행안위원장에게 요청했다.

강 의원은 "(현 정부·여당이) 이 정권을 책임지고 이끌어간지 1년 3개월이 됐다"며 "의사진행 발언을 들으니 전북지사의 출석을 요구하는 이유가 (잼버리 파행에) 전 정부 탓, 전라북도 탓을 하기 위해서, 책임을 회피하고 그것을 넘어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잼버리 전라북도 책임론'을 비판했다.

'민주당이 김 지사 출석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 의원은 "여당이 전북지사를 출석시켜 잼버리 현안 질의를 해야 한다면 기 합의된 오늘 상임위는 예정대로 진행시켜 수혜와 잼버리에 대한 현안질의를 하고 여당이 원하는 별도 일정을 잡아 전북지사 등 관계자를 출석시켜 잼버리 현안질의를 하면 된다"며 "그리고 그렇게 하자고 제안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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