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북도·文정부 면피에만 급급…어떻게 이렇게 몰염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전북도·文정부 면피에만 급급…어떻게 이렇게 몰염치"

국민의힘은 16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해 전임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청의 책임을 부각하는 데 거듭 주력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께서 더욱 분노하는 것은 오랜 기간 행사 유치와 준비를 담당해 온 전북도,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이 그저 면피에만 급급할 뿐 정작 제일 중요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특히 부지 매립 문제에 따른 프레잼버리 개최 불발, 기반시설 설치 지연 상황 등에 관해 "사실상 유치와 준비 초기 단계부터 부실이 예고되었지만, 지난 정권과 민주당은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