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자격연수는 현대 사회에 맞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연수에 참가한 김효석 사범(구미 경희대 KTC 태권도장)은 “성인반을 꾸준히 운영 중인데 국기원 태권도 호신술의 우수한 기술 체계가 도움이 될 것 같고, 청소년 및 성인 태권도까지 수련층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앞으로 태권도의 무도성을 재정립하며 태권도 호신술의 기술과 이론을 체계화 하는 곳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라고 생각한다.태권도 호신술 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과 같이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는 현대사회에 국기원의 태권도 호신술 기술이 태권도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이며, 일선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자 연수와 교육 활성화에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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