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6경기 연속골…마이애미, 리그스컵 결승+북중미 챔스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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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6경기 연속골…마이애미, 리그스컵 결승+북중미 챔스 첫 진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 후 6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를 리그스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리그 22경기에서 거둔 승 수(5)보다 리그스컵 6경기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뒀다.

또한 마이애미는 리그스컵에서 메시의 9골을 포함해 총 21골을 넣었는데, 리그 총 득점 22골에 불과 1골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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