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15일 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뒤로 하고,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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