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6경기 연속골…‘꼴찌의 반란’ 마이애미, ‘MLS 3위’ 필라데피아 4-1로 꺾고 리그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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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6경기 연속골…‘꼴찌의 반란’ 마이애미, ‘MLS 3위’ 필라데피아 4-1로 꺾고 리그컵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가 6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가운데 인터마이애미가 미국-멕시코 리그컵(리그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39분 다비드 루이스의 추가골까지 더한 마이애미는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필라델피아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메시는 지난달 16일 마이애미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며 리그 최하위였던 마이애미를 리그스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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