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남아도는 나라… 사우디 기자가 EPL 출신 스타에게 '격려'차 건넨 선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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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남아도는 나라… 사우디 기자가 EPL 출신 스타에게 '격려'차 건넨 선물 수준

EPL 리버풀 출신 파비뉴(알 이티하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기자로부터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아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기자는 파비뉴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으며 파비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계를 받았다.

과거 사우디가 한물간 '노장' 선수들을 위주로 영입을 시도했다면, 이제는 전성기 기량을 뽐내고 있는 선수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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